신용카드 선결제란? 결제일 전에 미리 갚으면 한도와 카드값은 어떻게 될까?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결제일이 오기 전에 카드값을 미리 갚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카드 이용금액이 예상보다 많아졌거나 남은 이용한도가 부족할 때 카드 앱을 열어보면 ‘즉시결제’, ‘바로결제’, ‘선결제’와 같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리 카드값을 납부하면 결제일에는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사용한 카드 한도는 다시 늘어나는지 궁금해집니다. 또 선결제를 자주 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말 그런지도 헷갈릴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선결제는 결제일을 기다리지 않고 이미 사용한 카드대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미리 납부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용카드 선결제의 뜻부터 이용한도와 결제예정금액의 변화, 할부 선결제, 신용점수와의 관계, 결제취소가 발생했을 때 확인할 부분까지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선결제는 결제일 전에 이미 사용한 카드대금을 미리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신용카드 선결제란? 신용카드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고 정해진 결제일에 이용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카드 결제일이 매월 15일이라면 카드사가 정한 이용기간의 카드대금이 15일에 결제계좌에서 출금됩니다. 하지만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용금액을 먼저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선결제라고 부릅니다. 카드사에 따라 메뉴 이름은 ‘즉시결제’, ‘바로출금’, ‘이용금액 결제’ 등으로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선결제는 새로운 대출을 받거나 카드 이용한도 자체를 높이는 기능이 아닙니다. 이미 발생한 카드 이용대금을 결제일보다 먼저 갚는 기능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선결제하면 카드 이용한도는 어떻게 될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만큼 사용 가능한 한도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카드 이용한도가 300만원이고 120만원을 사용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구분 금액 총 이용한도 3,000,000원 카드 사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