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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이자 계산방법은? 단리와 복리 차이 쉽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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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서 예금이나 적금 상품을 알아보다 보면 연 3%, 연 3.5%처럼 금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높으면 이자도 많이 받을 것 같지만, 실제 만기금액을 계산해 보면 예상했던 금액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은 같은 금리를 적용하더라도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단리와 복리, 이자소득세까지 고려하면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을 비교할 때는 표시된 금리만 보지 말고, 돈을 맡기는 기간과 이자 계산방식, 세후 수령액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리와 복리의 차이부터 예금·적금 이자 계산방법, 세후 이자 확인법까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같은 금리라도 예금과 적금은 돈을 맡기는 방식에 따라 실제 이자가 달라집니다. 단리와 복리, 무엇이 다를까? 단리와 복리는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단리는 처음 맡긴 원금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발생하더라도 그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지는 않습니다. 반면 복리는 일정한 주기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더하고, 늘어난 금액을 기준으로 다음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구분 단리 복리 이자 계산 원금 기준 원금과 누적 이자 기준 이자에 대한 이자 없음 있음 장기 예치 일정한 방식으로 증가 복리 효과가 누적 다만 복리라고 해서 언제나 더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수령액은 금리와 예치기간, 복리 적용주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1,000만원을 연 3%로 예금하면 이자는 얼마일까? 먼저 정기예금부터 계산해 보겠습니다. 1,000만원을 연 3% 단리 정기예금에 1년간 맡긴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단리 이자 = 원금 × 연이율 × 예치기간(년) 10,000,000원 × 0.03 × 1년 = 300,000원 따라서 세전 이자는 30만원입니다. 일반과세 상품에 이자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한 15.4%...